COPD2 천식, COPD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증화 위험과 주의점 천식을 비롯한 만성 호흡기 질환, 그리고 흡연자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중증화의 우려가 있습니다. 천식이나 COPD(만성 폐색성 폐질환) 등 호흡기의 병이 있는 사람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호흡기의 질병을 가지고 계신 여러분에서 전문의로부터의 메시지입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는 폐포에 염증을 일으키는 폐렴이 일어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폐포는 기관지에 끝에 있는 조직입니다. 신형 코로나바이어스는 기관이나 기관지를 지나 폐포에 직접 붙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COPD의 경우 심지어 폐포의 파괴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 2023. 2. 7. 폐 질환 COPD인지 여부를 알 수 있는 초기 증산 확인 방법 COPD가 의심되는 증상 특히 40세 이상의 흡연자로 다음 세 가지 증상에 해당되는 사람은 COPD가 의심됩니다. 첫 번째, 긴 계단을 올라갔을 때 숨이 찬다. 두 번째, 같이 가는 사람을 따라잡으려고 하면 숨이 찬다. 세 번째, 겨울 아침에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기 쉽다. 초기 COPD의 전형적인 증상은 긴 계단을 올라갈 때 발생하는 호흡곤란입니다. 그러나 호흡곤란은 서서히 일어나기 쉬우므로 자각은 없고 단단하다고 느끼는 것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동세대의 사람과 걷고 있는데 자신만 늦거나 따라잡으려고 하면 호흡곤란하거나 힘들게 느끼는 경우도 COPD가 의심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겨울이 되면 아침에 기침이 나오는 사람은 원래 폐와 기관지가 약하기 때문에 COPD가 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추위에 의해..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