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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생리기간을 이용한 다이어트

by shoppingmate2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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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에 맞춘 다이어트 

다이어트라고 하면 오로지 식사를 제한하거나, 운동하는 것을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매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감하여 식용과 몸에 큰 변화를 나타냅니다. 

순조롭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지만, 리바운드하거나 컨디션 불량을 일으키는 등 다이어트가 잘되지 않았던 사람은 여성호르몬의 일을 잘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생리 주기에 맞추어 다이어트를 하면 효율적으로 체중을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생리 중인 시기 

생리 중에는 무리하게 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체중 유지를 식사의 질을 정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은 대사가 올라가기 쉬운 생리 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생리 후인 시기 

생리가 7일 있다고 해서 생리 후 8일째부터의 1주일에 집중해 운동을 실시합니다. 난포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는 시기 이므로 집중력도 놓아지고 운동에도 임하기 쉬울 것입니다. 조깅, 에어로빅,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의 연소가 높아집니다. 복근, 등근육 스쾃 등 근육 운동도 도입하여 신축성 있는 몸만들기와 기초대사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리 전인 시기 

임신에 대비하여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몸에 영양과 수분을 저장하기 시작하고 식욕도 증가한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신 모두 부조를 호소하기 쉽기 때문에 이 시기는 스트레스를 하지 않고 편안하게 보내야 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고 하는 사람은 운동을 계속해도 문제없습니다. 반대로 운동을 하는 기분이 좋지 않은 사람은 무리하게 운동을 계속하려고 하지 말고 가벼운 스트레칭, 요가, 워킹등은 그대로 진행합니다. 운동에 의해 떨어진 체중을 리바운드시키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정기라고 생각하면 기분도 편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생리 전은 변비나 붓기가 일어나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해독을 의식하고 식이 섬유나 유산균을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것입니다. 수분과잉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칼륨을 많이 포함한 바나나, 사과, 미역등의 식품을 의식하고 섭취하면 몸의 여분의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을 촉진합니다.            

생리주기에 맞춘 다이어트 주의점 

여성 호르몬은 여성스러운 몸을 만들거나 배속에서 아기를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을 무시하고 과도한 다이어트를 계속하면 반대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흐트러져 생리 불순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식사에 대해서도 생리주기에 관계없이 끼니를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하게 칼로리를 제한하면 영양소가 치우쳐 건강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생리에 따라 철분이 부족하기 쉽습니다. 레버나 적신이 많은 고기나 물고기 등 철분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의식하면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의합시다. 

또한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는 식욕이 증가하고 달콤한 것을 원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달콤한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여성이 적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의미로 조금만 달콤한 것을 섭취한다면 문제없습니다만 너무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달콤한 것은 급격하게 혈당치를 올리게 되기 때문에 몸에는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아로마나 목욕, 음악 감상 등 나름대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봅시다. 카페인이나 담배, 알코올 등의 자극물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