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혈관성 치매의 증상과 예방법

뇌혈관성 치매란 혈관장애로 뇌에 산소 영양이 가지 않고 뇌세포가 사멸하여 발병하는 치매를 말합니다.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없지만, 기능 회복이나 상태유지를 위한 치료나 대책은 가능합니다. 

뇌혈관성치매는 치매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며,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비해 남성의 비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남성의 유병률은 여성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혈관장애에 의해 뇌에 산소나 여양이 가지 않고 뇌세포가 사멸함으로써  발병하는 치매로 젊은 세대에서는 고차 퇴기능장애로서 진단됩니다. 발병하면 다른 치매와 마찬가지로 잊어버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뇌혈관성 치매의 증상은 초기와 중기 이후에 다릅니다. 시기별 구체적인 증상을 알고 적절하게 대응합시다. 

뇌혈관성 치매의 증상 (초기)

증상	특징	행동 예
실행	운동 기증에 이상은 없지만 간단한 일상 동작을 할 수 없습니다.	- 바지를 내릴 수 없다. -셔츠에 머리와 소매를 통과해서 입을 수 없다.  - 버튼을 누를 수 없다.
실인	눈이나 귀 등 감감기에 이상은 없지만 그것을 의미있는 대상으로 인식 할 수 없다.	- 차가 들어간 물 마시는 것을 마시는 것이라고 인식할 수 없고, 뜨거운 물 마시는 컵안에 손을 넣어 거꾸로 들어 올려버린다. - 시야의 절반이 보이고 있는데 인식할 수 없다 때문에 요리가 접시에 남아 있는데 식사를 종료해 버린다.
실어	청각이나 발성에 이상은 없지만, 말을 듣고 읽고, 쓸수 없게 된다.	-유창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고 내용에 의미가 수반되지 않는다.  - 듣고 있는데 상대가 말하고 있는 것이 의미 있는 문장으로서 이해할 수 없다 (감각성 실어) - 듣고 있어 의미도 이해 할수 있는데, 자신이 말하려고 하면 말 할 수 없다.(운동성 실어)

뇌혈관장애의 신체적 치료가 일단락되면 잊어버리거나 의식적 장애, 실행 기능장애등 다른 치매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뇌혈관성 치매 특유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뇌혈관성 치매의 증상 (중기 이후)

증상이 안정되어 뇌혈관장애의 재발이나 전도 등의 큰 사고를 막으면 급격한 악화를 어느 정도 막는 점이 뇌혈관성 치매의 큰 특징입니다. 

그 때문에 심신의 재활을 계속해 임하면서 외혈관 장애의 재발 방지를 중심 과제로서, 운동마비, 지각마비로부터 일어나는 전도에 의한 심신의 악화방지, 삼기는 장애에 의한 오연성 폐렴 방지등이 진행을 막는 열쇠가 됩니다. 또,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이 원인이 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식사나 운동이라고 하는 생활 습관의 재검토도 중요합니다. 정기 건강진단을 받고 뇌혈관 장애의 예조를 놓치지 않게 합니다. 다만 고령기의 뇌혈관장애에서는 작은 경색 등이 자각 증상 없이 증가하고 조금씩 심신의 기능이 저하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가까운 경과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