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매일 한온차의 기압변동이 큰 계정입니다. 여러분은 봄이 되면 의욕이 없고 두통이 있다, 업무 중에 졸음이 온다 등 말한 경험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증산은 자율 신경의 혼란에 의해 유발됩니다. 이번은 봄의 부진의 원인과 그 예방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자율신경이란
2개의 신경(교감 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맞추면서, 우리의 신체의 작용을 조절해 줍니다.
교감 신경은 주로 업무 중, 활동하고 있을 때나 긴장하고 있을 때,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때를 말합니다. 따라서 심신을 활발하게 하는 신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교감 신경은 주로 밤, 자고 있을 때나 릴랙스 하고 있을 때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심신을 쉬고 회복시키는 몸의 메인터넌스를 담당하는 신경입니다.
봄 환절기 몸 컨디션 부진의 원인이란?
첫 번째, 심한 한온차입니다. 한온차에 대응하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발하게 작동합니다. 따라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피로와 컨디션부진을 느끼기 쉽습니다.
두 번째, 어지러운 기압의 변화입니다. 저기압과 고기갑의 전환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자율신경의 전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저 기갑의 영향으로 혈액 중의 산소 농도 내려 낮의 졸음과 몸의 처짐을 느끼기 쉬워집니다.
세 번째, 햇빛 시간의 변화입니다. 겨울에 비해 햇빛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거나 밤새도록 하는 것이 늘어 무너지기 쉬워집니다.
네 번째, 생활환경의 변화입니다. 졸업이나 진학, 취직이나 전근 등 자신이나 가족의 생활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계절입니다.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흐트러지기 쉬워집니다.
다섯 번째, 화분증은 화분으로부터 몸을 지키려고 하는 방어반응이 과도하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면역 기능이 과도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것 이에 의해 체력이 저하되어 졸음이나 몸의 처짐을 느낍니다.
예방과 대책
첫 번째, 식사는 결식 없이 균형 있게 섭취합시다. 다이어트를 하면 소화를 위해 부교감 신경이 활발하게 작동하고 몸은 휴식 모드가 됩니다. 결식하면 교감신경이 작동한 채로 되어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져 버립니다. 편향된 식사는 자율 신경의 균형을 방해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두 번째, 몸을 움직이자! 운동을 하면 자율신경이 균형을 맞추는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걷기, 사이클링,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보폭을 넓히는 바른 자세를 의식하고 보내는, 자주 움직이는, 계단을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의 움직임을 조금 바꾸려는 실천을 해야 합니다.
세 번째, 목욕은 샤워뿐만 아니라 욕조를 사용합니다. 부교감 신경이 작동하고 자율 신경의 균형을 맞춥니다. 38~40도의 물에 10~20분간 입욕하면 효과적입니다. 탄산가스가 들어가 목욕제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네 번째, 수면을 확실히 합니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부교감 신경이 작용하여 심신을 긴장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침 전에 눈을 40도 정도의 찜 타월이나 아이마스크 등으로 따뜻하게 하면 수면의 질도 좋아지고 효과적입니다.
다섯 번째, 의복으로 온도 조절합니다. 아침저녁과 낮의 한온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몸을 적응시키기 위해서는 의류에 의한 온도조절이 필수적입니다. 머플러나 카디건 등을 잘 입도록 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꽃가루 알레르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안경이나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하여 꽃가루애 가능한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이 심한 분을 꽃가루가 날기 시작하기 2주 전부터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증상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봄은 기후 변화뿐만 아니라 생활환경도 크게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환절기에 몸 컨디션 회복하여 봄의 무기력을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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